왠만해선 후기 잘 안쓰는데 감동의 장문 후기글 쓰게 하네요 진짜 너무 얇아요 투명케이스 안에 스티커 넣고 껴서 쓰는걸 좋아해서 여태까지 10개가 넘는 투명케이스를 구매하고 갈아치웠어요
어떤건 너무 흐물해서 들뜸현상이 있고 어떤건 너무 딱딱하거나 두꺼워서 하드케이스 같고 이런이유들로 자주 바꿨는데요
이 가격에 이정도 얇기 이정도 단단함(딱 제가 원하는 적당히 단단한 젤리케이스에요 폰에 딱맞게 핏되고 들뜸없어요) 만족스러워요
변색되면 재구매 의사있구요(투명케이스는 무조건 변색와요) 제가 손이 작은편이라 폰케이스 두께 조금만 두꺼워져도 투박한 느낌들고 불편하게 느끼는데 쌩폰잡고 있는 기분이라 너무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