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 첫인상은 얇지만 그 전에 쓰던 다른 것보다는 단단한 느낌. 씌웠을 때 생폰과 거의 다르지 않아보이는게 최고의 장점.
단 : 구조상 어쩔 수 없지만 옆(버튼부)가 오픈 되어 있는게 아무래도 단점으로 꼽을 수 밖에 없다. 케이스를 쓰는 이유가 보호 목적도 있지만 지문 방지 목적도 있기 때문에(저만 그런걸수도..) 이 부분은 애매 하다..얇은 케이스라 해결하기 힘든 문제 같다..
당연하지만 얇기 때문에 내구도(충격&변형)에도 문제는 따라온다. 떨어뜨렸을 시 폰을 한번쯤은 보호가능(케이스는 당연 파손..), 변형은 전에 쓰던 케이스에 비해 재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큰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그 전에 쓰던 것들은 항상 문제가 있었어서 굳이 적는다.
단점을 길게 적어서 안좋은거 아닌가 싶겠지만 얇은 케이스를 찾는 분, 한번 씌우고 거의 안빼겠다 하는 분께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케이스가 얇은데 물렁하지않고 꽤나 단단해서 빼고 끼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어쨌든 얇은 케이스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