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자체는 얇으면서 카메라 부분은 조금 더 튀어나와 있어 카툭튀도 어느 정도 보호될 것 같습니다. 다만 얇은 만큼 핸드폰 보호 기능, 특히 앞유리 부분은 전혀 보호될 것 같지 않으므로 액정 보호용 유리를 붙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이스 색상은 오묘하고 예쁩니다. 다만 꺼내서 끼운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았으나 이미 케이스에 기스가 많이 나있었습니다. 기스티도 꽤 납니다만 뒷면이라 그냥 쓰는 중입니다.
완전히 단색을 사용하시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만 저는 같이 판매하는 애플 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하고 싶어 구매했기에 스티커의 내구성이 아쉬웠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니 스티커가 밀려 위치가 바뀝니다.
얇은 케이스 중에는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재구매하게 된다면 스티커 여분을 더 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