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을 구매하고 젤리케이스를 끼고 다니다가 그냥 괜찮은 케이스를 끼우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눈에 띈 페이퍼 케이스.사실 아이폰 7도 그렇고 아이폰 8도 그렇고 레드컬러를 하고 싶었는데 구매를 못해서 아쉬웠던 차에 빨간색 케이스에 먼저 눈이 가서 구매를 했는데 그립감이 무척 맘에 듭니다.특히 아이폰에 착 달라붙는 설계로 내가 지금 케이스를 꼈는지 잊을만큼 일체화가 잘 되는게 만족스럽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핸드폰 새로 샀냐고 물어보구요.만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했을떄, 오랜만에 만원의 행복을 느껴봅니다.가격대비 만족도 정말 최고입니다. 한번 구입해셔서 써보시길.